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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8 16:59
軍 림팩 훈련 최대 전력 파견에 北 “불장난 매달린 삽살개”
 글쓴이 : 염유빈웅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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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외선전매체 통해 원색 비난“대포밥 되어 날뛰는 특등 충견.. 불장난 질에 나서려는가”“윤석열 일당, 미국 추종하며 광분하면 비참한 자멸”[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북한은 8일 미국 주도의 다국적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등에 우리 군이 참가한데 “불장난질에 나서려는가”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2018년 림팩 훈련 당시 모습(사진=AFP)북한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미국 주도의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남조선 무력은 역대 최대”라면서 한국군을 향해 “대포밥이 되어 날뛰는 특등 충견들” “불장난에 매달리는 삽살개” 등이라 표현하며 비판했다.이어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 망동은 화약을 등에 지고 불장난질에 나서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광태로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과 규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 힐난했다.또 다른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 역시 한미 합동군사훈련 확대, 한미 확장억제력 강화에 나선 윤석열 정부를 문제 삼으며 “윤석열 일당은 지금처럼 미국에 추종하며 군사적 대결에 광분한다면 차례질 것은 더욱더 비참한 자멸밖에 없다는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우리 해군은 오는 29일부터 8월4일까지 하와이 근해에서 실시되는 2022 림팩 훈련에 역대 최대 전력을 파견하고 처음으로 단장도 준장급으로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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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네이버가 네이버클라우드의 '5G 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의 '아크(ARC·AI-Robot-Cloud,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 기술을 앞세워 '미래형 공간' 대중화에 나선다. 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8일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의 핵심 기술인 아크와 5G 특화망 패키지를 내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로드맵(단계별이행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다른 건물들도 네이버의 기술을 통해 미래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 1784가 아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처럼, 기존 건물들도 네이버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OTA(Over-The-Air)와 같은 방식의 진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이사. (사진제공=네이버) ⓒ 뉴스1◇'거대한 실험실' 네이버 1784…이곳에서 탄생한 아크네이버에 따르면 1784와 내년 완공 예정인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AI·클라우드·5G·디지털트윈·로보틱스·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거대한 기술 테스트베드다. '1784'에서는 자율주행로봇 '루키', 얼굴인식을 통한 시설 이용이 가능한 '클로바 페이스사인', 자동 회의록 작성 및 공유 '클로바노트', '네이버웍스 앱'을 통한 온도, 조명, 환기 조절, 식음료 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 '각 세종'에서는 서버 관리자를 돕는 로봇 및 자율주행 셔틀 버스 등 새로운 실험이 진행 중이다.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앞으로의 공간은 건물 이상으로 그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할 소프트웨어가 그 중심이 될 것"이며 "1784 건축 이전과 완공 이후에도 1784와 같은 시도는 '팀 네이버'가 최초였던 만큼, 앞으로 탄생할 수많은 미래형 공간들 역시 네이버의 기술에서 출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 대표는 "네이버의 1784 프로젝트는 네이버랩스, 네이버 클라우드 등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채선주 ESG대외정책 대표의 아이디어와 주도로 네이버의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채 대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1784에서 핵심이 되는 아크는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뜻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실내외 공간을 돌아다니는 수많은 로봇을 제어한다. 아크를 대중화하고,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로봇이 안전하게 서비스해 '기술을 일상화 하는' 로봇 기술이 필요하다는 게 네이버의 생각이다. 네이버가 엠비덱스라 불리는 로봇팔을 만들거나 이동하는 자율주행로봇 루키를 만든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석상옥 대표는 "로봇이 큰 공간에서 서비스 할 때는 클라우드가 전체에서 중앙을 관제하는 지휘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고, 작은 로봇도 카메라와 모터만 달면 클라우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똑똑해진다"고 설명했다. '아크'의 출발선상에 있는 것은 바로 '아크아이(ARC eye)'와 '아크 브레인(ARC Brain)'이다. 아크아이는 GPS가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현재 위치와 경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람의 눈 역할을, 아크브레인은 '뇌'에 해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어떻게하면 기계와 로봇에게 현실과 동일하게 공간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드냐가 중요한데, 이게 바로 아크아이 기술의 핵심"이라며 "아크아이의 측위 기술로 찍어놓은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이되는데, 그 정보를 매칭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사진제공=네이버)ⓒ 뉴스1◇내년부턴 '아크'를 판다…어떻게?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부터 아크아이와 아크 브레인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즉, 1784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다른 기업도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석상옥 대표는 "로봇 기술이 일상으로 들어와야 한다"며 "세상에 있는 모든 로봇이 아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네이버랩스의 목표이며, 우리는 아크를 팔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는 도시개발사업, 스마트시티, 빌딩, 병원, 공항,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5G 클라우드'는 디바이스간 초저지연 통신, 실시간 분석 및 처리, 실시간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미 수많은 파트너들로부터 5G와 연계된 End-to-End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확인한 만큼 의료, 공항, 물류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5G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도 "아크는 현실세계에 있는 실내외공간을 디지털화하고, 자율주행차나 로봇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술"이라며 "로봇친화빌딩을 만들거나 부분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등 수요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성철 네이버랩스 상무도 "네이버가 '팀네이버'로서 최신 기술을 개발해 1784에서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미래 빌딩을 만들었지만 다른 고객들은 우리와 처한 환경이 다를 것"이라며 "꼭 1784와 같은 곳에서만 이런 서비스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들과 논의를 하고 있으며 처한 환경 하에서 기술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아크의 상용화는 네이버의 글로벌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 상무는 "글로벌 사업의 경우 오피스를 만들거나 IT 시스템 구축 등으로 신규 진출이 어렵지만 클라우드는 다르다"며 "이미 글로벌 비전을 갖고 있는 데다, 랩스를 비롯한 네이버 기술과 서비스를 상품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네이버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싱가포르 기관 등과 협업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석 대표와 박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고도화하는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5G와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관련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며 혁신의 현실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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